주말 극장 ‘미션 임파서블’ 상영관 점령…‘귀공자’ 마지막 주말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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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원)'(미션 임파서블7)이 최다 스크린을 점유한 가운데, 무난히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13일 '미션 임파서블'7의 일일 관객은 16만2700여명으로 스크린 수는 2408개를 점유했고, 매출액 점유율은 63.5%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367만2500명으로, 주말 400만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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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주연 ‘귀공자’, 사실상 이번주가 마지막 관람 기회
‘범죄도시3’ 3위지만 완연한 하락세…스파이더맨 5위에
주말 극장가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원)’(미션 임파서블7)이 최다 스크린을 점유한 가운데, 무난히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박스오피스 4위는 ‘여름날 우리’가 5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각각 랭크됐다.
어린이와 함께 볼 수 있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8위, ‘극장판 피노키오 위대한 모험’은 10위, 초등학생의 성장기와 가족의 의미를 다룬 ‘비밀의 언덕’은 11위에 올랐다.
B급 감성의 인터넷 세상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돋보이는 ‘좋.댓.구’는 12위다.
엄형준 선임기자 t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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