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새 동료들과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새 동료들과 인사를 나눴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메시가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의 훈련장을 찾았다"면서 "메시의 계약이 공식 발표되기 전까지 훈련 사진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애미 구단과 메시는 최종적인 계약조건을 조율 중이며, 곧 발표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메시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마이애미로 옮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새 동료들과 인사를 나눴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메시가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의 훈련장을 찾았다"면서 "메시의 계약이 공식 발표되기 전까지 훈련 사진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시의 계약기간은 2년 6개월이며,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연봉은 최대 1억5000만 달러(약 19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애미 구단과 메시는 최종적인 계약조건을 조율 중이며, 곧 발표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메시는 전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입단식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메시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마이애미로 옮긴다. 마이애미는 잉글랜드의 슈퍼스타였던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다.
메시는 지난 12일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도착했다. 메시가 마이애미 시내에서 식사를 마친 뒤 식당을 떠날 때 한 남성팬이 메시의 뺨에 키스하며 환영하는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조 폴란드 2차 무기수출로 ‘K-방산’ 대박 터뜨리나[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 이달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확’ 오른다…‘유리지갑 직장인’ 얼마나 더 내나?
- “이혼 1순위 불륜… 아내 조리원 동기와 눈맞기도”
- “저 여자 가슴이 왜 저래”…속옷 들추자 옥수수뱀 5마리 ‘꿈틀’
- 여자가 된 아빠…커밍아웃 방송인, 이혼 1년만에 숨진 채 발견
- ‘원자력 소수파’ 서균렬 교수 “日 오염수 야생마처럼 날뛰며 해양 오염시킬 것”
- [단독] ‘親 이수만계’ 가수 김민종, 17년만에 SM 떠났다
- 기각, 기각, 또 기각… 검찰 “이해불가” 법원 “문제없다”
- ‘블랙핑크’ 리사, 세계적 부호 루이비통 회장 넷째 아들과 열애설
- 이솔이, 운전 중 도로 침수…“순식간에 물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