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차인표 “코로나로 작품 없어…가릴 처지 아니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023. 7. 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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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해: 7510' 차인표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그러면서 차인표는 이번 영화를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코로나 이후에 작품이 잘 안 들어와서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 제안을 받고 3초 만에 하겠다고 했다. 유해진, 김희선 출연에 이한 감독님이라고 해서 기쁘게 참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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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달짝지근해: 7510’ 차인표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그리고 이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차인표는 캐릭터 소개에 앞서 “오늘 이렇게 앉아있어서 김희선 씨와 커플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차인표는 이번 영화를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코로나 이후에 작품이 잘 안 들어와서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 제안을 받고 3초 만에 하겠다고 했다. 유해진, 김희선 출연에 이한 감독님이라고 해서 기쁘게 참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달짝지근해: 7510’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15일 개봉.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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