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원자력硏, 방사선 판독 성능검사 수행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생활방사선규제단과 한국원자력연구원( KAERI) 안전관리단은 1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판독 성능검사 방사선기준조사 분야 상호업무협약(MOA) 체결식을 개최했다.
유송재 KINS 생활방사선규제단장은 "이번 상호업무협약을 통해 판독 성능검사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조사 수행과 품질제고를 위해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 및 교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생활방사선규제단과 한국원자력연구원( KAERI) 안전관리단은 1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판독 성능검사 방사선기준조사 분야 상호업무협약(MOA) 체결식을 개최했다.
판독 성능검사의 방사선기준조사란, 원자력안전법 제78, 8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 115조에 따라 방사선작업종사자의 개인선량계 판독업무를 개시하기 전 실시하는 성능검사의 방사선 기준조사,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성능검사의 방사선 기준조사, 판독시스템 변경 및 추가에 따른 등록변경신고 시 실시하는 성능검사의 기준조사를 포함한다.
KAERI 안전관리단은 방사선 기준조사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적 역량과 설비를 확보한 KOLAS 인정기관으로, 판독 성능검사에 필요한 모든 방사선장을 갖추고 소급성을 유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판독 성능검사의 기준조사와 관련 학술, 기술 및 정보교류와 공동활용을 이행하고 방사선 기준조사 수행과 관련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5년간이며, 1년 단위로 협약 연장될 계획이다.
유송재 KINS 생활방사선규제단장은 “이번 상호업무협약을 통해 판독 성능검사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조사 수행과 품질제고를 위해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 및 교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임세령, 루이비통家 며느리 모임 동반 참석 눈길
- '효리네 민박' 나왔던 반려견 , 무지개 다리 건넜다
- '난치병' 이봉주, 최근 근황…" 1시간이라도 뛰어보는 게 소원"
- 유승준, ‘비자 발급’ 또 승소했지만…한국 입국까진 ‘첩첩산중’
- 가수 이효리 “광고하고싶다” 한마디에 대기업·지자체 문의 폭주
- 박수홍 아내 “김용호야, 난 죽음까지 생각…니 인생도 걸어라” 분노 폭발
- '41세' 한예슬, 란제리 룩 입고 각선미 자랑
- 현영측 "월 7% 이자에 5억 송금, 나도 피해자"
- "주윤발 혼수상태"…코로나 후유증 건강이상설 中 매체 보도
- 김부선 “딸 이루안, 사기꾼에 속아 결혼한 건 아닐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