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간에 공기질 '나쁨'→'좋음'…딤섬 대가도 "꼭 필요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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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는 지난 12일 인플루언서 15명을 초대해 연 쿠킹 클래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셰프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도 6개월마다 주방 후드를 교체하지만 "하나의 시스템으로 주방 공기 질을 관리하는 키친플러스의 매력이 크다"고 말했다.
3D 에어 후드와 청정환기시스템을 연동하면 쿡탑으로 요리할 때 에어 후드가 세 방향에 에어커튼을 만들고, 조리 화력에 따라 풍량을 자동 조절해 유해 물질이 확산하지 않도록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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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플러스는 건강한 주방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네요"
정지선 셰프는 지난 12일 인플루언서 15명을 초대해 연 쿠킹 클래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셰프는 중식당 두곳을 운영하는 '딤섬의 대가'로 꼽히는 요리사다. 대가도 요리 매연을 피할 수는 없었다. 이날 주제는 전가복, 딤섬 등 여름철 보양식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조리를 시작하자마자 초미세먼지를 비롯해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수치가 '나쁨'으로 치솟았다.
미국국립암연구소는 요리 매연을 1등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기도 했다. 주방에 있는 조리사도 위험하지만 요리 매연은 거실, 침실, 자녀 방까지 빠르게 퍼질 수 있어 큰 문제다.
다행히 주방에는 비기(秘技)가 숨겨져 있었다. 정 셰프가 '키친플러스' 자동운전 모드를 켜자 쿡탑 위 3D 에어 후드가 작동해 음식 냄새가 빠르게 사라지고, 실내 공기 질이 '좋음' 수준을 회복했다.
정 셰프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도 6개월마다 주방 후드를 교체하지만 "하나의 시스템으로 주방 공기 질을 관리하는 키친플러스의 매력이 크다"고 말했다.
키친플러스는 경동나비엔이 공기청정기로 제거할 수 없는 유해물질까지 해결할 수 있게 개발한 실내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경동나비엔은 아직까지 보일러 회사로 유명하지만,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청정환기시스템'을 출시하며 종합적인 생활환경 가전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3D 에어 후드와 청정환기시스템을 연동하면 쿡탑으로 요리할 때 에어 후드가 세 방향에 에어커튼을 만들고, 조리 화력에 따라 풍량을 자동 조절해 유해 물질이 확산하지 않도록 차단한다. 동시에 청정환기시스템이 천장의 환풍구로 매연을 빨아들이고 4단계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정화해 실내에 신선한 공기로 내보낸다.
청정환기시스템는 주방에서만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천장 환풍구로 실내 공기를 빨아들이고 바깥 공기와 교환해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하는 기능을 한다. 공기청정기를 방마다 둘 필요 없이 실내 공기를 통째로 정화한다. 여기에 경동나비엔 보일러 기술이 접목돼 여름에는 실외 공기의 열을 뺏어서 들여오고, 겨울에는 실내 공기 열로 실외 공기를 덥혀 들어와 냉난방 부하를 줄인다.
주거지와 사무공간 모두 도입할 수 있어 지난해 판매량이 1년 전 대비 94% 성장했다. 서울시 '미세먼지 프리존 쉘터'와 서울 강남구 일대 '그린스마트쉼터' 20개소에 설치됐다.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앞으로도 일상에 쾌적함을 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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