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의예술고, 창의예술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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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는 제4회 창의예술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는 광양햇살학교 장애인의 날 행사와 전남도립미술관 어린이 날 행사에도 재능기부를 했으며 여름방학 중에는 마을 벽화그리기 사업, 3학년 미술작품 전시 등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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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는 제4회 창의예술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이뤄진 이번 행사는 학교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 학생들의 평면 및 입체작품, 미디어 아트작품, 퍼포먼스 등의 전시와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음악공연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기획단계에서부터 학생회가 적극 참여, 학생 중심의 표현과 나눔 활동을 확산시키는데 주력했다.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와 지역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9시 오픈소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자율동아리와 반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 활동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학교의 King과 Queen을 선발하는 무도회와 자기 반의 특징을 화합된 모습을 담아 춤과 노래로 표현하는 시간, 저녁에는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 공연이 이어졌다.
한국창의예술고 신홍주 교장은 "장마기간이라 예술제를 준비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을 텐데도 열심히 해 준 선생님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는 광양햇살학교 장애인의 날 행사와 전남도립미술관 어린이 날 행사에도 재능기부를 했으며 여름방학 중에는 마을 벽화그리기 사업, 3학년 미술작품 전시 등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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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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