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대파 진한 맛이 통했다… 맥도날드, ‘진도버거’ 50만 개 누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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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14일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넘었다고 밝혔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해 만든 메뉴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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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해 만든 메뉴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맥도날드는 꾸준히 추진해온 ‘Taste of Korea’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인식과 메뉴 자체의 매력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2021년 ‘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하며 고객들에게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한 것이 성공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특유의 매력과 ‘Taste of Korea’ 프로젝트에 공감해 주신 고객님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 같은 긍정적인 판매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별한 ‘한국의 맛’을 찾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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