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생태계 60초 영상' 공모전…내달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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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생태계'를 주제로 하는 '청계천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계천 생태 환경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부터는 '청계천 존치교각'의 야간조명 디자인을 모집하는 '청계천은 캔버스'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계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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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생태계'를 주제로 하는 '청계천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작품은 해상도 '1920x1080' 이상으로 제작된 60초 이내 영상(짧은 동영상)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청계천 생태 환경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단은 출품작의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을 심사해 3개 작품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하고 총 1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지난달부터는 '청계천 존치교각'의 야간조명 디자인을 모집하는 '청계천은 캔버스'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해당 작품도 다음 달 18일까지 2000×2000 픽셀 이상의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3개의 우수 작품에 총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공모전 심사 결과는 9월 중 발표된다. 수상작은 각종 정책자료, 홍보물, 홈페이지, 사회관계소통망(SNS) 등에서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계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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