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 체험…서울시,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초등학생 가족 500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연학교는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며 미래농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초등학생 가족 500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연학교는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도시생활에서 보기 힘든 자생화와 제철 채소, 곤충 관찰, 보리새싹 키우기 등 자연 체험을 비롯해 스마트팜, 양어수경재배시설 견학 등을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서울 거주 가정으로 가족당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은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한다.
신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센터 치유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며 미래농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