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11년 몸담은 SM C&C 떠난다 "전속계약 만료" [공식입장]
2023. 7. 14. 11:1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SM C&C를 떠난다.
14일 SM C&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동엽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지난 2012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11년간 몸담아왔다. 그러나 최근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서 SM C&C를 떠나게 됐다.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동엽은 데뷔 32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그는 'TV 동물농장', '놀라운 토요일', '불후의 명곡', '미운 우리 새끼', 'SNL 코리아', '마녀사냥 2023' 등에 출연 중이다.
[방송인 신동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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