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댐 이어 순천 주암댐도 방류…저수율 동복댐 96%·주암댐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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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저수율이 높아진 주암댐이 방류에 들어갑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는 오늘(14일) 오전 10시 기준 주암댐의 저수율은 62. 4%로, 오후부터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암댐 저수율이 60%를 넘어선 것은 2021년 10월 이후, 1년 9개월 만입니다.
한편 광주의 주요 식수원인 동북댐의 저수율은 96%이며, 지난달 말부터 방류를 시작해 현재는 수문을 완전히 개방하고 초당 16톤의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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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저수율이 높아진 주암댐이 방류에 들어갑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는 오늘(14일) 오전 10시 기준 주암댐의 저수율은 62. 4%로, 오후부터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암댐 저수율이 60%를 넘어선 것은 2021년 10월 이후, 1년 9개월 만입니다.
한편 광주의 주요 식수원인 동북댐의 저수율은 96%이며, 지난달 말부터 방류를 시작해 현재는 수문을 완전히 개방하고 초당 16톤의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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