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측 “슈주 규현과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 [공식입장]

이민지 2023. 7. 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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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18년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출발에 나선다.

규현은 18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게 됐다.

SM은 14일 슈퍼주니어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규현, 은혁, 동해는 개별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SM은 "은혁, 동해, 규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가는 만큼, 이후에도 다양한 그룹 활동과 유닛 및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하며 한층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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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규현이 18년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출발에 나선다.

안테나와 규현이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안테나 관계자는 7월 14일 뉴스엔에 "규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아직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규현은 18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게 됐다. 슈퍼주니어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계속 진행되지만 개별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별도로 펼치게 된 것.

SM은 14일 슈퍼주니어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규현, 은혁, 동해는 개별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SM은 "은혁, 동해, 규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가는 만큼, 이후에도 다양한 그룹 활동과 유닛 및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하며 한층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테나에는 유재석, 유희열, 이효리, 이상순, 정재형, 페퍼톤스, 정승환,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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