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해양쓰레기 처리에 위성·드론·소나 투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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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인천시가위성·드론·소나를 활용하는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드론과 소나를 이용해 해수면과 해저 쓰레기 정보를 수집한 뒤,이를 스마트 해양환경관리센터에서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해양수산부와 옹진군 등 관계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체계가 구축되면, 해양환경 정화선과 해양쓰레기 운반선이 최적의 경로로 운항하면서 쓰레기 수거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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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인천시가위성·드론·소나를 활용하는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드론과 소나를 이용해 해수면과 해저 쓰레기 정보를 수집한 뒤,이를 스마트 해양환경관리센터에서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해양수산부와 옹진군 등 관계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올해 옹진군 자월도 일대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5년까지 영흥도·덕적도 등 다른 섬들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체계가 구축되면, 해양환경 정화선과 해양쓰레기 운반선이 최적의 경로로 운항하면서 쓰레기 수거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광호 인천시 항공과장은 “스마트 해양환경 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해 깨끗한 인천 앞바다를 시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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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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