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현숙, 태도 논란에 사과→SNS 댓글 차단

송오정 기자 2023. 7.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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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현숙(가명)이 SNS에 댓글창을 닫았다.

현숙은 태도 논란으로 사과한 후 SNS 댓글 기능을 차단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지난 12일 현숙 SNS에 "영식(가명)님도 노력 많이 하시던데, 현숙님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어야죠. 너무 하셨어요. 보는데 너무 불편했네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앞서 현숙은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영식을 대하는 태도가 무례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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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현숙(가명)이 SNS에 댓글창을 닫았다.

현숙은 태도 논란으로 사과한 후 SNS 댓글 기능을 차단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지난 12일 현숙 SNS에 "영식(가명)님도 노력 많이 하시던데, 현숙님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어야죠. 너무 하셨어요. 보는데 너무 불편했네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현숙은 "네. 다 제 잘못입니다. 영식님께 너무너무 죄송합니다"라며 "변명의 여지가 없이 제가 너무 최악이었네요. 보시는 분들도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현숙은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영식을 대하는 태도가 무례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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