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큰 불 6시간 만에 진화..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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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을 이용해 접착제를 만드는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4일) 새벽 4시 19분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지역은 공장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자칫 대형 연쇄 화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건물 3층 주거공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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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을 이용해 접착제를 만드는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4일) 새벽 4시 19분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지역은 공장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자칫 대형 연쇄 화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 장비 동원)까지 발령해 6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재 현장에 있던 3명을 구조했으며, 이 중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연면적 4천㎡, 지상 3층 규모의 공장은 대부분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건물 3층 주거공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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