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안전학회, 하계 학술대회 개최…“국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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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품안전학회는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후원으로 '2023년 한국제품안전학회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학회 15주년을 맞이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스포츠용품 안전과 안전경영'을 주제로 내세웠다.
특히 △제품안전정책의 비전과 전망 △소비자제품안전 △스포츠안전과 스포츠용품 △제품안전관리에 관한 법제방안 등 4개 분야에서 총 12개 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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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품안전학회는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후원으로 '2023년 한국제품안전학회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학회 15주년을 맞이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스포츠용품 안전과 안전경영'을 주제로 내세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면·여가 활동 재개에 따른 제품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제품안전정책의 비전과 전망 △소비자제품안전 △스포츠안전과 스포츠용품 △제품안전관리에 관한 법제방안 등 4개 분야에서 총 12개 주제를 발표했다. 정부의 제품안전관리정책 방향과 소비자 인식 중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스포츠용품 안전관리의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진종욱 국표원 원장은 “정부 합동으로 수립한 제5차 제품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제품안전정책 수립·이행과정에서 제품안전학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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