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예술로 이중언어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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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 군수,이하'재단')은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박 4일간 초·중학생과 해외청소년이 함께하는 '곡성군 예술로 이중언어 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중언어 캠프는 곡성 초·중학생 21명, 해외청소년 9명, 타지역 초·중학생 참가자 11명 등 총 41명이 참여한다.
캠프 참여 청소년들은 자연 탐방, 시 쓰기, 즉흥 연기, 공동으로 창작하는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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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 군수,이하'재단')은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박 4일간 초·중학생과 해외청소년이 함께하는 '곡성군 예술로 이중언어 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중언어 캠프는 곡성 초·중학생 21명, 해외청소년 9명, 타지역 초·중학생 참가자 11명 등 총 41명이 참여한다. 캠프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문화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 참여 청소년들은 자연 탐방, 시 쓰기, 즉흥 연기, 공동으로 창작하는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한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캠프가 청소년에게 언어를 넘어 서로가 소통하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의 다름을 이해하며 세계를 잇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곡성(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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