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대구지점, 서문시장지점으로 명칭 변경 이전

유건연 2023. 7. 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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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구본부(본부장 이청훈)는 13일 대구지점(중구 큰장로 28길5) 명칭을 서문시장지점(중구 국채보상로 456)으로 변경하고 이전했다.

농협은행 대구지점은 1963년 9월5일 개점해 대구 서문시장 상인 및 대구시민과 60년 세월을 함께한 지역대표 지점이다.

 농협은행은 올해 '서문시장 이전 100주년'을 기념해 '서문시장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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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변경⋯국채보상로 456에 새둥지

NH농협은행 대구본부(본부장 이청훈)는 13일 대구지점(중구 큰장로 28길5) 명칭을 서문시장지점(중구 국채보상로 456)으로 변경하고 이전했다.

이전 개점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배태숙 중구의회 부의장, 황선탁 서문시장상가연합회장, 김철대 대경정공㈜대표, 이청훈 본부장, 김경태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대구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사진).

농협은행 대구지점은 1963년 9월5일 개점해 대구 서문시장 상인 및 대구시민과 60년 세월을 함께한 지역대표 지점이다. 농협은행은 올해 ‘서문시장 이전 100주년’을 기념해 ‘서문시장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하게 됐다.

이 본부장은 “서문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행복한 금융을 실현하겠다”며 “새로운 100년을 위해 서문시장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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