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신담보 2종 배타적사용권 3개월 획득

한유주 기자 2023. 7. 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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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의 '특정 환경성 및 생활질환 진단비'와 '골절·탈구 도수정복술 지원비' 등 신규 담보 2종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골절·탈구 도수정복술 지원(연간1회한·급여) 보장' 특약은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골절이나 탈구로 치료를 받은 경우 기존 수술담보에서 보상하지 않았던 도수정복술 치료를 보장하는 신규 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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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의 '특정 환경성 및 생활질환 진단비'와 '골절·탈구 도수정복술 지원비' 등 신규 담보 2종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정 환경성 및 생활질환 진단 보장' 특약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환경변화로 인한 주요 위험을 보장하는 신규 담보다.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폐렴·천식·중이염과 함께 중금속 중독·미세먼지와 같은 외부물질에 의한 폐질환까지 보장한다.

'골절·탈구 도수정복술 지원(연간1회한·급여) 보장' 특약은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골절이나 탈구로 치료를 받은 경우 기존 수술담보에서 보상하지 않았던 도수정복술 치료를 보장하는 신규 담보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담보 2종은 어린이 전용 상품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와 '굿앤굿어린이스타종합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보험'은 단일 상품명으로 최장·최다 판매를 경신하며 지난달 500만건의 누적 판매 건수를 돌파했다. 이에 현대해상은 지난 5월부터 어린이보험을 유지 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종합보험 신규 가입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은 10%, 간편한건강보험(333,355)은 5.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간편건강보험 할인도 7월부터 추가됐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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