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산업' 키운다… 전문인력 양성 기획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대응을 선도할 고령친화산업 혁신 전문인력 양성 방안 기획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진흥원 고령친화서비스단 관계자는 "미래 고령친화산업 혁신을 위한 연구형,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추진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며 "국내 고령친화산업 발전과 초고령사회 대응을 선도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많은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는 인재양성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대응을 선도할 고령친화산업 혁신 전문인력 양성 방안 기획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혁신적인 고령친화기술 개발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고령친화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할 필요성이 커져서다.
전문인력 양성 방안 기획에는 가천대학교, 강남대학교, 서울대학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등의 고령친화산업 전문가가 참여하고, 노년학을 비롯한 공학, 의학, 사회과학, 기술분야(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등) 등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자문단(30여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자문단을 통해 국내·외 고령친화산업분야 인력양성 트렌드·이슈, 현황분석에 근거한 개선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미래 고령친화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인력양성 중점과정과 운영방안, 양성인력의 활용방안 등에 대한 종합전략도 도출한다.
진흥원 고령친화서비스단 관계자는 "미래 고령친화산업 혁신을 위한 연구형,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추진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며 "국내 고령친화산업 발전과 초고령사회 대응을 선도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많은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는 인재양성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조세호, IQ '상위 1%'…홍진경 "기계 고장 아니냐" - 머니투데이
- '산다라박 동생' 천둥, 미미 손잡고 "4년 열애중…살아가는 이유" - 머니투데이
- 가위로 친구 위협하는 '금쪽이'…정색한 오은영, 영상 중단 요청 - 머니투데이
- 조재윤 "마흔 넘어 첫 집 장만…父, 집 구경 후 쓰러져 돌아가셨다" - 머니투데이
- 故최진실 딸 "母 계셨으면 혼났을 것"…외할머니 신고 사과 - 머니투데이
- '정답 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모자란 남자" 악플 저격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신생아 10명 사망 16명 중태…인도 대학병원서 일어난 비극 - 머니투데이
- 큰 돈 번 줄 알았는데…대박난 '삐끼삐끼', 원곡자 토니안이 놓친 것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