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항 국가산단에 제1호 보안산업 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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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 제1호 보안산업 기업을 유치해 투자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해 9월 항공 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장항 산단 보안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업 확장을 위해 본사를 수도권에서 장항 국가산단으로 이전한다.
A사는 장항 국가산단 내 1만3천296㎡에 총 80억원을 투자하고, 지역에서 40여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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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 제1호 보안산업 기업을 유치해 투자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해 9월 항공 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장항 산단 보안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호 기업인 A사는 국토부 고시 8대 보안 검색 장비 중 1차 검색의 핵심인 엑스선 검색 장비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제조하고 있다. 사업 확장을 위해 본사를 수도권에서 장항 국가산단으로 이전한다.
A사는 장항 국가산단 내 1만3천296㎡에 총 80억원을 투자하고, 지역에서 40여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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