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건축분쟁조정 설명회·건설안전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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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양구 관내 시공·감리자 및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건축분쟁 조정제도 설명회와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분쟁조정제도 설명회는 건축물 건축 등으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고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리원 건축분쟁전문위원회사무국이 진행을 맡았다.
설명회는 분쟁 조정제도의 목적, 분쟁 방지를 위한 현장 관리 및 대처 방안, 지자체의 역할 및 요청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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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양구 관내 시공·감리자 및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건축분쟁 조정제도 설명회와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분쟁조정제도 설명회는 건축물 건축 등으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고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리원 건축분쟁전문위원회사무국이 진행을 맡았다.
설명회는 분쟁 조정제도의 목적, 분쟁 방지를 위한 현장 관리 및 대처 방안, 지자체의 역할 및 요청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이어 수도권지사가 진행하는 건설안전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은 건설안전 정책 방향, 안전관련 제도 및 절차, 건설사고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진주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정’ 운영
진주시보건소는 지난 6월 신청자 접수 후 진주보건대학교 본부동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2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진주보건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양성교육은 생애말기 환자 및 가족 돌봄을 위한 전문성을 갖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의 호스피스와 웰다잉에 대한 이해력 향상을 위한 시민교육을 진행하고 호스피스의 태도, 지식, 기술 등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정이 19일부터 8월24일까지 주 2회 6주간 진행된다.
아울러 기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심화과정이 오는 26일부터 8월11일까지 주 1회 진행된다. 호스피스의 완화의료 철학, 말기암에 대한 이해, 통증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호스피스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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