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폭염 취약 어르신 1천64명 집중 돌봄

배연호 2023. 7.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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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에 대한 집중 돌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의 올해 여름철 집중 돌봄 대상자는 1천64명이다.

이들에게는 일주일에 2∼3회 방문 또는 전화 안부 확인 등 개인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명서 군수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에 대한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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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발효 시 생활지원사 전화 또는 방문 안부 확인
폭염 대비 어르신 집중 돌봄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에 대한 집중 돌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의 올해 여름철 집중 돌봄 대상자는 1천64명이다.

이들에게는 일주일에 2∼3회 방문 또는 전화 안부 확인 등 개인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생활지원사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전 확인을 하기로 했다.

경로당에는 정책 알리미 TV 채널(#4747)을 통해 행동 요령 수칙 등 폭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에 대한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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