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한국해비타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협약

장아름 2023. 7.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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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14일 한국해비타트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대상자 발굴과 추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한국해비타트는 대상자 선정과 사업비 모금, 사업추진을 담당한다.

한국해비타트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의 한국 법인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는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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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한국해비타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협약식 [구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4일 한국해비타트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대상자 발굴과 추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한국해비타트는 대상자 선정과 사업비 모금, 사업추진을 담당한다.

한국해비타트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의 한국 법인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는 활동을 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락한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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