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창대교서 가포신항 진입로 토사 쏟아져…도로 통제
이현동 기자 2023. 7. 14. 10:44
(창원=뉴스1) 이현동 기자 = 14일 오전 8시 30분께 창원 마창대교 인근 도로에 토사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통제 중이다.
사고 지점은 마창대교에서 가포신항으로 진입하는 방향의 램프구간이다.
도로는 9시께부터 통제됐으며 현재 국토관리청이 현장을 정리 중이다.
경찰은 이날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탓에 토사와 나무 등이 쏟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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