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동해·규현, 개별 활동 SM과 별개로…슈퍼주니어 활동은 함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동행을 이어간다.
다만 멤버 중 은혁, 동해, 규현 3명은 앞으로 팀 활동만 SM과 함께하고 개별 활동을 독자적으로 펼친다.
덧붙여 "SM은 은혁, 동해, 규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가는 만큼, 이후에도 다양한 그룹 활동과 유닛 및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하며 한층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14일 배포했다.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려욱, 성민 등 나머지 멤버 7명은 개별 활동까지 SM과 계속 함께한다.
SM은 “슈퍼주니어는 그룹뿐 아니라 지금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멤버별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SM은 은혁, 동해, 규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가는 만큼, 이후에도 다양한 그룹 활동과 유닛 및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하며 한층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했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중 신곡과 새로운 공연, 팬미팅 등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193억원 마포 서교동 단독주택 경매로…역대 두번째 수준
- 밥 먹는데 고깃집 천장 ‘와르르’…손님 5명 부상
- 비극으로 끝난 수학여행..빗길 대열운행이 부른 참사[그해 오늘]
- 23일째 냉동고 갇혀있던 故최성봉…마침내 장례 치른다
- “절교하자고?”…친구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 알고보니
- ‘천재→추락’ 손흥민 절친의 고백, “유년기 성추행과 마약... 중독 치료받았다”
- "좋은 일이라 생각지않고"...'6호선 청년', 토사물 닦은 이유
- “언니, 이번엔 내 차례야” 고지원, 첫 자매 우승 향해 고·고
- “헤어지자” 말에 20대 여친 감금·폭행한 50대 집유
- 서울 냉면 한그릇 1만1000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