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이 직접 고른 수산물, 방사능 공개검사 25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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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민이 참여하는 수산물 방사능 공개 검사가 진행된다.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지난달 27일에 이어 오는 25일 두 번째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민 참여단이 수협 위판장 경매 전 직접 고른 수산물을 분석실로 옮겨 방사능 물질 오염 여부를 검사하는 방식이다.
송진영 경남수산안전기술원장은 "도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계속 방사능 검사 과정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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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민이 참여하는 수산물 방사능 공개 검사가 진행된다.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지난달 27일에 이어 오는 25일 두 번째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개 검사는 수산물 안전 관리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소비 불안감을 없애고자 마련됐다.
도민 참여단이 수협 위판장 경매 전 직접 고른 수산물을 분석실로 옮겨 방사능 물질 오염 여부를 검사하는 방식이다. 만 18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송진영 경남수산안전기술원장은 "도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계속 방사능 검사 과정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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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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