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관내 5개 대학, 10월 28일 연합축제 개최

김인유 2023. 7. 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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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에 있는 5개 대학이 연합해 오는 10월 28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안산시는 지난 13일 행사가 열리게 될 와스타디움에서 한양대 에리카, 서울예술대, 안산대, 신안산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대학연합 축제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축제추진단은 5개 대학 총학생회 및 문화·체육 관련 학생대표 13명으로 구성됐으며, 5개 대학 어울림 한마당축제의 기획·운영·홍보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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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에 있는 5개 대학이 연합해 오는 10월 28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안산 대학연합 축제추진단 발대식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시는 지난 13일 행사가 열리게 될 와스타디움에서 한양대 에리카, 서울예술대, 안산대, 신안산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대학연합 축제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축제추진단은 5개 대학 총학생회 및 문화·체육 관련 학생대표 13명으로 구성됐으며, 5개 대학 어울림 한마당축제의 기획·운영·홍보 역할을 담당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단장·부단장 선출, 축제소개, 운영 방향·프로그램 기획·홍보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시는 관내 대학 청년 간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시와 대학이 함께 청년도시를 구축하자는 의미로 올해 처음으로 5개 대학 연합 축제를 마련했다.

이혜숙 안산시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직접 만들어 가는 감동과 가치를 담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단 여러분들의 열정 넘치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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