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 전 고용장관, 일자리연대 상임대표로 선출

정진우 기자 2023. 7.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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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고려대 노동대학원 노동복지정책학과 특임교수)이 14일 일자리연대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일자리연대는 지난 1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대환 초대 상임대표(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노동부 장관)를 명예 대표로 추대하고 이 전 장관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

한편 일자리연대는 노사관계 및 고용창출 관련 학계, 법조계, 노동계, 정부, 언론계 출신 등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시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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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정혜윤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고려대 노동대학원 노동복지정책학과 특임교수)이 14일 일자리연대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일자리연대는 지난 1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대환 초대 상임대표(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노동부 장관)를 명예 대표로 추대하고 이 전 장관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

이 신임 일자리연대 대표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연대는 노사관계 및 고용창출 관련 학계, 법조계, 노동계, 정부, 언론계 출신 등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시민단체다. 토론과 세미나 등을 통해 정부의 고용창출 및 노동개혁 방향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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