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더 뉴 마스터 V4 메디테크' 공개…20일까지 사전 예약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 ‘더 뉴 마스터 V4 메디테크’./사진제공=세라젬.

세라젬이 오는 15일부터 '더 뉴 마스터 V4 메디테크' 사전 예약을 받는다.

신제품은 오는 21일 정식 출시된다. 세라젬의 '스파인테크' 기술로 척추 길이와 굴곡도 등 사용자의 체형을 정밀하게 스캔하고 지압점을 정확히 찾아 밀착 마사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특허받은 '파워 인텐시브 모션' 기술로 압력을 분산하지 않고 척추 라인을 전체적으로 마사지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세라젬의 독자 기술인 '써멀테크'로 척추 라인 전반에 집중 온열 마사지도 한다. 열선으로 단순히 마사지만 하는 게 아니라 가열한 마사지 휠이 지압까지 한다.

무진동·저소음 설계로 층간소음 우려를 줄였고, 제품 작동과 예열, 음악 감상이 가능한 IoT 서비스 등 부가 기능도 갖췄다.

마스터 V4 시리즈 최초로 핵심 부품은 10년 무상 보증을 해준다. 5년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나도 V·H 감속모터 구동에 문제가 생기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까지 세라젬 웰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과 세라젬 직영 몰에서 할 수 있다. 사전 예약하자는 체성분계와 혈당계로 구성된 세라젬 홈키트 2종을 증정받는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