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미 “드라마 출연한 최초 코미디언, 인기가 권력이라고”(알콩달콩)

박수인 2023. 7. 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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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문영미가 과거 인기를 언급했다.

7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문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드라마에 출연한 최초의 코미디언이라는 문영미는 "배삼룡 선생님과 같이 출연했다. 이놈의 인기가 권력이라고 주말 연속극, 일일 연속극, 각종 쇼 다 갖다 쓰는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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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문영미가 과거 인기를 언급했다.

7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문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드라마에 출연한 최초의 코미디언이라는 문영미는 "배삼룡 선생님과 같이 출연했다. 이놈의 인기가 권력이라고 주말 연속극, 일일 연속극, 각종 쇼 다 갖다 쓰는 거다"고 말했다. 음반 발매까지 했던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였던 것.

한편 트로피를 보며 과거를 회상한 문영미는 "그땐 정말 젊었다. 힘도 세고 건강하고 그랬다. 나이가 드니 모든 게 마음대로 안 된다. 그런데 성격이 원래 긍정적이다. (몸이) 고장날 나이니까 고장난 걸 고쳐가면서 사는 거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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