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주말 독주…'엘리멘탈' 400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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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은 13일 16만2725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현재 흥행세라면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 주말 무난히 100만 관객을 넘길 거로 전망된다.
14일 오전 10시15분 현재 '미션 임파서블7' 예매 관객수는 33만318명으로 2위 '엘리멘탈'(11만5003명)을 멀찌감치 앞서고 있다.
'엘리멘탈'은 13일 5만5268명이 봐 '미션임파서블7'에 이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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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누적 367만명 400만명 도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주말 극장가 독주 준비를 마쳤다.
'미션 임파서블7'은 13일 16만2725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5만9272명이다. 현재 흥행세라면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 주말 무난히 100만 관객을 넘길 거로 전망된다. 14일 오전 10시15분 현재 '미션 임파서블7' 예매 관객수는 33만318명으로 2위 '엘리멘탈'(11만5003명)을 멀찌감치 앞서고 있다.
이번 작품은 1996년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일곱 번째 영화다.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초고도 AI(인공지능)가 탄생하고, 이 AI를 누구도 손에 쥘 수 없게 이선 헌트가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톰 크루즈가 전작에 이어 주인공 이선 헌트를 맡았고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버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부터 크루즈와 함께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주말 400만 관객에 도전한다. '엘리멘탈'은 13일 5만5268명이 봐 '미션임파서블7'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67만2514명이다.
'엘리멘탈'은 지난달 14일 공개 이후 매 주말 관객수가 상승하는 역주행을 하고 있어 개봉 5주차인 이번 주말 400만 관객도 가능할 거로 보인다. 14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도 11만명으로 개봉한지 한 달이 지난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높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4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범죄도시3'(1059만명) '스즈메의 문단속'(554만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69만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420만명) 등 4편이다.
한편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범죄도시3'(8814명·누적 1059만명), 4위 '여름날 우리'(7113명·누적 20만명), 5위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4342명·누적 84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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