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300만원 기부
정윤덕 2023. 7. 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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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취약계층 집을 수리해주는 '해피하우스 만들기' 사업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동구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추진 중인 해피하우스 만들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낡은 집을 수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대전도시공사는 국가유공자 효사랑 성금 1천만원, 희망나눔 후원금 6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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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취약계층 집을 수리해주는 '해피하우스 만들기' 사업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동구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추진 중인 해피하우스 만들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낡은 집을 수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취약계층이 장마철을 안전하게 넘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도시공사는 국가유공자 효사랑 성금 1천만원, 희망나눔 후원금 6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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