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 일주일만에 50만개 돌파

임현지 기자 2023. 7. 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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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가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일 출시한 신메뉴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전남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한 메뉴다.

맥도날드는 이에 대해 "맥도날드가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인식과 메뉴 자체의 매력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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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도날드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맥도날드가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일 출시한 신메뉴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전남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한 메뉴다. 버거 인기뿐만 아니라 지난 11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인 '파밭 스토어'도 4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맥도날드는 이에 대해 "맥도날드가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인식과 메뉴 자체의 매력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역시 진도 대파를 50톤 가량 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맛을 찾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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