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총선 관여 의사 드러낸 자유총연맹···법적 조치 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보수단체인 자유총연맹의 총선 관여 가능성이 언급되는데 대해 "선관위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해 법적으로 조치할 부분은 조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총연맹은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단체라 선거법에 따라 엄격히 선거운동이 금지된 단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보수단체인 자유총연맹의 총선 관여 가능성이 언급되는데 대해 “선관위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해 법적으로 조치할 부분은 조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총연맹은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단체라 선거법에 따라 엄격히 선거운동이 금지된 단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준비를 진행하는데 대해선 “국민의 생명과 안전, 수산업과 해양 생태계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외면하고 최인접국인 한국이 한일정상회담에서 해양투기를 용인함으로써 일본이 더 힘을 얻고 있는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귀국 뒤 가장 먼저 해야 할 두 가지가 있다”며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들에게 정상회담의 내용을 소상히 밝히고,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를 어떻게 유지할지도 밝혀라”고 촉구했다.
정상훈 기자 sesang22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승준 승소에…'그동안 너무 가혹' vs '입국 절대 안 돼' 갑론을박
- '월 7% 이자 받고 5억 송금' 현영 '나도 사기당한 피해자'
- 주윤발 '뇌졸중'으로 혼수상태? 당장 119 불러야 할 위험신호 3가지 [건강 팁]
-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모바일 청첩장 눌렀다가 1억 4000만원 털렸다
- '아이오닉5N, 타이칸에 안 밀린다'…고성능 전기차도 '퍼스트무버' 가속
- '연인과 2억9천 중 당신의 선택은?'…19만명 '이것' 택했다 '충격'
- 초·중학생과 상습 성관계…촬영까지 한 '방과후강사'
- 도둑 들었던 무인점포…사장 울린 '초등생의 편지' 뭐길래
- 고등래퍼 윤병호 “마약 샀지만 일부는 투약 안해” 선처 호소
- 유승준, 21년 만에 한국땅 밟을까…방문 목적은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