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 "원래 물 공포증 있다" 깜짝 고백('마리끌레르')

고재완 2023. 7. 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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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 아이들 슈화가 물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에 꼭 하고 싶은 게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은 미연은 "기회가 된다면 멤버들과 계곡에 가고 싶다. 수박을 시원한 계곡물에 담가놨다가 잘라서 먹고 싶다. 멤버들이, 특히 슈화가 수박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슈화는 "원래 물 공포증이 있다. 극복하기 위해서 수영을 배우고 싶다. 야채를 키우고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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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여자) 아이들 슈화가 물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13일 유튜브 채널 'Marie Claire Korea'에 '[폴라로이드 이벤트] 폴꾸에 진심인 (여자)아이들♥ 폴꾸zip with (G)I-DLE'이란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 멤버들은 폴라로이드 꾸미기에 나섰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여름에 꼭 하고 싶은 게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은 미연은 "기회가 된다면 멤버들과 계곡에 가고 싶다. 수박을 시원한 계곡물에 담가놨다가 잘라서 먹고 싶다. 멤버들이, 특히 슈화가 수박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슈화는 "원래 물 공포증이 있다. 극복하기 위해서 수영을 배우고 싶다. 야채를 키우고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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