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난지섬, 한적한 해수욕장 선정..BTS 슈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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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난지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한적한 해수욕장'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해수욕장 중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이면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을 선정한 것으로, 14일 당진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지자체가 연안해역 관찰을 통해 해수욕장 이용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후 선정했다.
이곳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에서 캠핑도 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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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난지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한적한 해수욕장'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해수욕장 중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이면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을 선정한 것으로, 14일 당진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지자체가 연안해역 관찰을 통해 해수욕장 이용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후 선정했다.
세계적 그룹 BTS 멤버 슈가가 사흘간 머무르며 새 앨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더 유명해진 난지섬 해수욕장은 오는 8월 20일까지 운영이 이뤄진다.
이곳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에서 캠핑도 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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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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