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관장 후보 5명으로 좁혀져…두 자릿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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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차기 관장 후보가 5명으로 좁혀졌다.
14일 미술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지난달 1∼16일 진행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공개모집 결과 5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지원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술계에서는 전직 공립미술관장을 지낸 인사나 대학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경력개방형 직위로 직급은 임기제 고위공무원 가급,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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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 차기 관장 후보가 5명으로 좁혀졌다.
14일 미술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지난달 1∼16일 진행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공개모집 결과 5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인사혁신처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달 20일 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는 두 자릿수 인원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술계에서는 전직 공립미술관장을 지낸 인사나 대학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
임용 후보자는 이달 21일 오후 5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후보자 중 1명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한다.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경력개방형 직위로 직급은 임기제 고위공무원 가급, 임기는 3년이다.
전임 윤범모 관장은 임기가 2025년 2월까지였지만 올해 4월 중도 사퇴했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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