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보도국 전면 개편…현장 취재 나가는 앵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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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오는 17일부터 보도 라인업을 개편한다.
14일 JTBC에 따르면 JTBC 보도국 간판 '뉴스룸'은 한민용, 최재원 앵커가 새롭게 맡는다.
'뉴스룸'은 이번 개편의 핵심을 현장으로 두고, 현장에 앵커가 직접 나가 취재와 진행을 변화를 꾀한다.
JTBC 보도국은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 현장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용기 있는 뉴스룸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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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JTBC가 오는 17일부터 보도 라인업을 개편한다.
14일 JTBC에 따르면 JTBC 보도국 간판 '뉴스룸'은 한민용, 최재원 앵커가 새롭게 맡는다. 종합편성채널 시사프로그램 1세대 '정치부회의' 후속으로는 '뉴스5후'가 론칭된다. 오전 8시에 아침 뉴스를 전하던 '상암동 클라스'는 오전 10시로 시간대를 옮겨 시사, 생활정보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뉴스룸'의 새 앵커 한민용, 최재원 기자는 사회, 정치 등 분야에서 취재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뉴스룸'은 이번 개편의 핵심을 현장으로 두고, 현장에 앵커가 직접 나가 취재와 진행을 변화를 꾀한다.
JTBC 보도국은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 현장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용기 있는 뉴스룸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뉴스룸'은 평일 오후 7시50분, 주말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설된 '뉴스5후'는 정치, 사회, 경제, 국제, 문화 등의 핵심 이슈들을 총망라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진행은 박진규, 신혜원 기자가 맡았다. 또 젊고 다채로운 정치부문 패널과 대검찰청 분석관 출신 범죄심리전문가, 범죄사냥꾼 현직 경찰관 등의 사회부문 패널들이 함께한다.
'뉴스5후'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모바일을 염두에 둔 짧은 코너들을 대거 배치해 SNS 등 온라인 공간에서의 화제성도 높일 예정이다.
'상암동 클라스'는 시사 이슈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도시락 있슈' 코너를 강화하고, 온라인에서 가장 뜨거운 소식을 전해주는 랭킹쇼를 새롭게 선보인다.
재테크, 부동산, 주식 분야의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다뤄온 '머니클라스' 코너는 좀 더 쉬운 눈높이에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깊이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교육, 육아, 여행, 영화, 건강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상클라이프'도 재단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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