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청년창업공간 ‘상상플래닛’ 개관 3주년… “지원 지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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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청년창업 지원센터 'KT&G 상상플래닛' 개관 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플래닛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상플래닛은 KT&G가 창업가를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개관한 청년 창업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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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데이는 선배 창업가들이 후배들에게 경험을 공유하는 ‘플래닛토크’와 관심사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커넥트플래닛’으로 구성됐다.
상상플래닛은 KT&G가 창업가를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개관한 청년 창업공간이다. 인근 공유 오피스 대비 절반 수준의 임대료를 책정해 청년 창업가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창업의 메카’로 인정받았다. 현재 60여 개사, 200명이 넘는 인원이 입주해있으며, 입주율은 90% 이상이라고 한다.
KT&G 관계자는 “KT&G는 청년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KT&G 상상플래닛을 통해 창업의 꿈을 펼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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