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장영근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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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새로운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보는 장영근 전 볼트테크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장 대표 내정자는 글로벌 리딩 인슈어테크사인 볼트테크와 IT스타트업, 글로벌 컨설팅사에서 근무한 이력을 갖는다.
장 대표 내정자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기틀 위에서 테크 기반의 새로운 시도로 사용자들이 온전히 보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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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새로운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이를 통해 정체돼 있는 사업의 새로운 모멘텀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보는 장영근 전 볼트테크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장 대표 내정자는 글로벌 리딩 인슈어테크사인 볼트테크와 IT스타트업, 글로벌 컨설팅사에서 근무한 이력을 갖는다. 디지털 보험 상품 및 IT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높다는 것이 카카오페이손보의 설명이다.
카카오페이손보는 디지털손보사로 야심차게 출범했지만 지난해 261억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올해 1분기에도 85억원이 마이너스 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보여줬다.
최근 '해외여행보험'과 '함께하는 상해보험'을 연이어 출시, 다시 한 번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 중이다.
장 대표 내정자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기틀 위에서 테크 기반의 새로운 시도로 사용자들이 온전히 보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대표 내정자는 오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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