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크리에이터 주목"…인스타그램, 하자센터와 청소년 캠프

임윤지 기자 2023. 7. 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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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주니', 목수에서 건축학도가 된 '전진소녀' 등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청소년 대상 캠프가 8월 열린다.

인스타그램은 청소년 특화시설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하자센터)와 청소년 대상 크리에이터 캠프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주니', '전진소녀' 외에도 스토리 크리에이터 '공률', 휠체어 위의 크리레이터 '굴러라 구르' 등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도 강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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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전진소녀' 등 인스타 크리에이터 강연자로
01~07년생이면 지원 가능…신청 이달 24일까지
인스타그램-하자센터, 청소년 크리에이터 캠프 포스터. (인스타그램 제공)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여행 크리에이터 '주니', 목수에서 건축학도가 된 '전진소녀' 등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청소년 대상 캠프가 8월 열린다.

인스타그램은 청소년 특화시설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하자센터)와 청소년 대상 크리에이터 캠프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멋진 것들엔 이유가 있어'란 주제의 캠프는 다음 달 1~3일과 8~10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2001~2007년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달 24일까지 하자센터 누리집·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과 이야기를 콘텐츠로 표현하면서 크리에이터로서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다.

짧은 동영상 제작과 채널 브랜딩, 안전한 플랫폼 이용법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주니', '전진소녀' 외에도 스토리 크리에이터 '공률', 휠체어 위의 크리레이터 '굴러라 구르' 등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도 강연자로 나선다.

하자센터는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 운영하는 서울시 민간 위탁 기관이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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