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으로 독서취약계층 지원…한국타이어 임직원 '목소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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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14일 서울 서초구 녹음실에서 독서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들의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직원의 목소리가 담긴 동화책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시각장애 및 무연고, 다문화 가정 등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도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오디오북 320권과 독서 보조기기 40개 등을 특수학교 5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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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14일 서울 서초구 녹음실에서 독서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들의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직원의 목소리가 담긴 동화책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시각장애 및 무연고, 다문화 가정 등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녹음된 목소리는 전문가의 편집을 통해 오디오북으로 완성돼,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함께 시각장애인복지시설, 장애아동거주시설, 특수학교 등에 전달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도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오디오북 320권과 독서 보조기기 40개 등을 특수학교 5곳에 전달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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