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팔려

이민아 기자 2023. 7. 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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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6일 전라남도 진도 대파를 활용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선보였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해 만든 메뉴로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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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맥도날드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지난 6일 전라남도 진도 대파를 활용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선보였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해 만든 메뉴로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맥도날드는 2021년 ‘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시작해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했다. 맥도날드는 올해 역시 약 50톤의 진도 대파를 수급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별한 ‘한국의 맛’을 찾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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