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떠난 풀리식, AC밀란 입단…이적료 333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축구대표팀 '주장' 크리스천 풀리식이 첼시(잉글랜드)를 떠나 AC밀란(이탈리아)으로 이적했다.
세부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33억원)로 추정된다.
미국 태생인 풀리식은 도르트문트(독일)에서 성장해 2016년 프로 데뷔했다.
도르트문트에서 4시즌 동안 127경기 19골을 터트린 풀리식은 2019년 1월 이적료 5800만 파운드(약 964억원)에 첼시 유니폼을 입었지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 축구대표팀 '주장' 크리스천 풀리식이 첼시(잉글랜드)를 떠나 AC밀란(이탈리아)으로 이적했다.
AC밀란은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풀리식과 2027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등번호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달았던 11번을 받았다.
세부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33억원)로 추정된다.
미국 태생인 풀리식은 도르트문트(독일)에서 성장해 2016년 프로 데뷔했다.
도르트문트에서 4시즌 동안 127경기 19골을 터트린 풀리식은 2019년 1월 이적료 5800만 파운드(약 964억원)에 첼시 유니폼을 입었지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첼시에서는 공식전 145경기에 출전해 26골을 넣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EPL 24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미국 대표로는 A매치 57경기에서 23골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