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엔터테인먼트, 日 대기업 라쿠텐과 60억 투자 계약 체결

장진리 기자 2023. 7. 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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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는다.

n.CH엔터테인먼트(이하 n.CH)는 일본 대기업 라쿠텐과 60억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n.CH 측은 "8월 9일 데뷔를 앞둔 그룹 엔싸인을 비롯해 향후 준비 중인 자사 프로젝트 등에 대한 투자"라며 "파트너십을 맺어 상생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굴지의 대기업과 손잡은 n.CH는 향후 글로벌이 주목할만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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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H엔터테인먼트 로고. 제공| 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CH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는다.

n.CH엔터테인먼트(이하 n.CH)는 일본 대기업 라쿠텐과 60억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n.CH 측은 "8월 9일 데뷔를 앞둔 그룹 엔싸인을 비롯해 향후 준비 중인 자사 프로젝트 등에 대한 투자"라며 "파트너십을 맺어 상생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라쿠텐은 일본에서 아마존과 함께 2대 대형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자리잡은 후, 현재는 다양한 분야로 확장된 기업이다. 굴지의 대기업과 손잡은 n.CH는 향후 글로벌이 주목할만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n.CH는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다. 네이처, 엔싸인, 배우 우다비 등이 소속돼 있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톱10, 채널A '청춘스타', 톱7, SBS '싱포골드' 톱10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드라마 '흑기사',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 등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도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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