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킹덤 : 왕가의 피' 캐릭터 영상 공개 및 8월 CBT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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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가 'K-좀비' 신드롬의 주역 '킹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기대작 '킹덤 : 왕가의 피'의 신규캐릭터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8월 중 국내 CBT(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게임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8월 CBT를 진행으로 '킹덤 : 왕가의 피'의 연내 국내 서비스 론칭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킹덤 : 왕가의 피'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으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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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가 'K-좀비' 신드롬의 주역 '킹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기대작 '킹덤 : 왕가의 피'의 신규캐릭터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8월 중 국내 CBT(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게임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 중 좋은 피드백을 준 유저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계획이다. CBT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참여방법은 추후 자사 채널 등을 통하여 공개된다. 회사는 8월 CBT를 진행으로 '킹덤 : 왕가의 피'의 연내 국내 서비스 론칭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킹덤 : 왕가의 피'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으로 개발 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IP를 바탕으로 만든 액션 게임으로 원작의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킹덤 원작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액션스퀘어는 우수한 아트 개발력을 통한 한국 전통 무술의 고증을 게임 내 3D 캐릭터의 움직임에 적용했다. 특히 원작 시리즈 속 한국의 멋을 살린 액션을 만들어냈으며 하드코어한 액션의 재미를 살리는데 집중했다.
개발 총괄 강형석 PD는 "한국 모바일 게임계에 만연한 'Pay to Win' 게임이 아닌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손 맛을 구현한 진정한 액션 게임"이라며 "킹덤만의 매력을 살린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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