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취약계층에 동해지역 농가 옥수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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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는 동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취약계층 여름나기를 위해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본사 인근 관공서와 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현준 쌍용C&E 대표는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농산물 판로 확대와 취약계층 기부를 동시에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ESG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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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쌍용C&E는 동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취약계층 여름나기를 위해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본사 인근 관공서와 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쌍용C&E는 서울 남산원과 중구청 복지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에 동해 지역에서 구입한 옥수수를 전달했다. 쌍용C&E는 앞으로 성북구청과 연계해 복지센터 등에도 기부할 예정이다.
이현준 쌍용C&E 대표는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농산물 판로 확대와 취약계층 기부를 동시에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ESG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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