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섬유탈취제 1위

이수정 기자 2023. 7. 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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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집안관리용품 전문 브랜드 '스카트'가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섬유탈취제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스카트는 지난해 5월 섬유탈취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 상품·서비스의 소비자 웰빙 만족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총 5개 평가 모델을 통해 평가하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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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시장 진출 후 38만개 판매
[서울=뉴시스] 유한킴벌리 스카트 '순하고 깨끗한 섬유탈취제'.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3.07.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유한킴벌리는 집안관리용품 전문 브랜드 '스카트'가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섬유탈취제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스카트는 지난해 5월 섬유탈취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1년 만에 누적 38만개를 기록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카트 '순하고 깨끗한 섬유탈취제'는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 11종 보존제가 무첨가된 유한킴벌리만의 자체 개발 국내 생산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제품에 필수적으로 기대하는 본연의 강력한 탈취기능은 물론, 박테리아 99.99% 제거로 위생적인 섬유관리가 가능하다.

제품 용기에는 지구환경을 위한 노력을 담았다. 380㎖ 제품에 사탕수수로부터 유래한 소재의 30%를 적용한 바이오 PET(페트)을 사용, 자사 기존 PET 용기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28% 감소시켰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 상품·서비스의 소비자 웰빙 만족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총 5개 평가 모델을 통해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 조사는 7만74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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