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8월 15일까지 마쓰야마 갑니다"

권준호 2023. 7. 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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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부산~마쓰야마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화, 금, 일요일 운항되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해 마쓰야마 공항에 오후 5시 40분에 도착,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 4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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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부산~마쓰야마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화, 금, 일요일 운항되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해 마쓰야마 공항에 오후 5시 40분에 도착,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 4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되며 220석 규모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역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지 분위기를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일본 소도시 관광 트렌드가 여행객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며 ”지역민의 여행 편의 제고를 위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직항 부정기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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